서울~뉴욕 2시간 주파…불붙은 초음속 경쟁 / SB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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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서 개발 중인 초음속기 '스카일론'입니다. 서울에서 뉴욕까지 1만1천 km 거리를 단 2시간 만에 주파할 수 있습니다. 시속 5천5백 km 한 시간에 서울, 부산을 5번 정도 오갈 수 있는 무서운 속도입니다. 미 항공우주국, NASA가 개발 중인 미래형 초음속기는 음속의 2배로 날면서도 소음은 대폭 줄였습니다. 그런데 이게 먼 미래 얘기가 아닙니다. 이르면 앞으로 3, 4년 안에 이런 여객기들이 실제로 사람들을 실어 나르게 될 거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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