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비영리 독립언론 네트워크인
미국의 INN 대표 수 크로스가 뉴스타파저널리즘스쿨, 뉴스쿨의
'독립언론 100개 만들기' 프로젝트에 참여했습니다.

수 크로스 대표는 뉴스쿨이 수강생들을 위해 개설한
비영리언론 국제세미나에서 특별강연을 통해
12년 전 불과 27개 비영리 언론사로 시작한 INN 네트워크가
현재 400개로 증가한 이유를 풍부한 사례와 통계로 설명했습니다.

그리고 비영리언론의 핵심 정신은 협업과 공유라고 강조했습니다.

수 크로스 대표는 한국에서도 미국처럼 비영리 매체 붐이 일어날 것이라고 전망하고,
뉴스타파 저널리즘스쿨을 통해 비영리 독립매체를 창업하려고 하는
뉴스쿨 1기생에게 앞으로 계속 협력 관계를 이어가자고 말했습니다.

INN은 2025년까지 미국의 비영리 언론사는 600개에 이를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뉴스타파의 '독립언론 100개 만들기'는 단순한 꿈만은 아닙니다.

뉴스쿨 후원하기: https://withnewstapa.org/2022/02/04/school-sup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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