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과 토트넘 팬 라일리의 이야기는 유명합니다. 그가 토트넘 주장이 되기 이전, 살라와 득점왕을 치열하게 다투었던 무렵, 레스터전에서 득점하고 손흥민은 평소와 다른 세레머니를 보였습니다. 바로 라일리를 위한 세리머니였습니다. 토트넘의 유니폼을 입은 라일리는 밝게 웃고 있었습니다. 그 아이의 표정은 축구가 존재하는 이유였습니다. EPL은 치열한 경쟁 무대이지만 누군가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곳이기도 합니다. 토트넘 주장 손흥민과 라일리 모두에게 행운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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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목록]
00:00 손흥민 득점 그리고 세레모니
00:10 리버풀 살라 추격했던 토트넘 손흥민
00:20 득점왕 직전의 손흥민
00:30 골든부츠 그리고 토트넘 5월의 골
00:57 EPL 선수가 된다는 것
01:24 프로가 되지 못한 사람들
01:53 축구의 힘 그리고 세상
02:23 축구보다 강한 용기
02:40 토트넘 매디슨 맨시티 그릴리쉬 이야기
02:55 토트넘 손흥민 라일리의 만남
03:22 소년의 반전
03:57 벤 데이비스 조 로든 웨일즈 마피아
04:37 손흥민 만난 소년 라일리
05:13 토트넘 아스널 북런던더비
05:37 소년의 꿈
06:01 아스날 상대로 득점한 토트넘
06:12 북런던 더비의 하프 타임
07:00 축구보다 중요한 것
07:21 손흥민 라일리 교감
08:20 토트넘 주장 손흥민
08:40 손흥민과 라일리의 여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