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최신예 전투기 ‘하늘의 전함’ AC-130J 한반도에 처음 나타났다/한미, 폭격기 동원 '참수작전' 훈련 이례적 공개/[리얼라이브] 2023년 3월 2일(목)/KB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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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 전함'이라 불리는 미국의 항공타격 자산 AC-130J가 처음으로 한반도 상공에 나타났습니다.
지난달 초부터 실시 중인 연례 한미연합 특수작전 훈련, 이른바 '티크 나이프(Teak Knife)'에 참가한 것입니다. 미국의 중무장 항공기 AC-130J는 전시에 적 지역의 표적을 정밀 타격하는 훈련을 중점적으로 실시하고 있습니다. 합동참모본부는 AC-130J가 1만 피트, 약 3km 상공에서 30mm 기관포, 105mm 곡사포뿐 아니라 AGM-114(헬파이어), AGM-176(그리핀), GBU-39(SDB) 등 정밀유도무기로 해상 표적을 정밀 타격하는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김승겸 합참의장도 AC-130J가 전개된 비행기지를 직접 방문해 “실전적인 연합 특수작전 훈련을 통해 적 핵심시설을 한 치의 오차 없이 타격하는 능력을 갖추고, 한미 간 상호운용성을 향상하여 전시 연합작전 수행태세를 완비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AC130J #폭격기 #한반도훈련 #실사격훈련 ▣ KBS뉴스 유튜브 구독하기 : https://goo.gl/qCWZjZ ▣ KBS뉴스 유튜브 커뮤니티 : https://goo.gl/6yko39 ▣ KBS 뉴스 ◇ PC : http://news.kbs.co.kr ◇ 모바일 : http://mn.kbs.co.kr ▣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kbsnews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kbsnews ▣ 트위터: https://twitter.com/kbsnews ▣ 틱톡 : https://tiktok.com/@kbsnewsofficia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