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오늘부터 한·미 방위비 협상 돌입/부자 한국, 방위비 더 내야” 발언한 트럼프 변수/2024년 5월 21일(화)/KB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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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이후 주한미군 주둔비용 가운데 한국이 부담할 몫을 정하는 제12차 한미 방위비분담특별협정(SMA) 체결을 위한 2차 회의가 오늘(21일) 서울에서 시작됐습니다.
이번 회의는 사흘간 이어지며, 한국 측 이태우 외교부 방위비 분담 협상대표와 미국 측 린다 스펙트 국무부 선임보좌관이 각각 수석대표로 나섭니다. 양측은 지난달 23∼25일 미국 하와이 호놀룰루에서 1차 회의를 열고 서로의 기본 입장을 확인했습니다. 한 달 만에 열리는 2차 회의에서는 분담금 규모와 책정 기준 등 쟁점과 관련해 본격적인 논의가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올해 11월 미국 대선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당선될 경우 방위비 분담금 증액을 요구할 거란 우려가 제기되는 가운데, 2차 회의부터 협상이 속도를 낼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한미 #주한미군 #방위비 #SMA ▣ KBS뉴스 유튜브 구독하기 : https://goo.gl/qCWZjZ ▣ KBS뉴스 유튜브 커뮤니티 : https://goo.gl/6yko39 ▣ KBS 뉴스 ◇ PC : http://news.kbs.co.kr ◇ 모바일 : http://mn.kbs.co.kr ▣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kbsnews ▣ 페이스북 : https://www.facebook.com/kbsnews ▣ 트위터 : https://twitter.com/kbsnews ▣ 틱톡 : https://tiktok.com/@kbsnewsofficia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