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 뺑소니 사건을 저질러 내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받게 된 가수 김호중씨 측이 "구속영장이 기각되면 무대에 오르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김씨 측은 콘서트를 이유로 영장심사를 미뤄달라고 법원에 요청하기도 했지만, 퇴짜를 맞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관련 소식 '뉴스쏙'에서 모아봤습니다.

▲[단독] 김호중 측 "영장 기각땐 공연 강행"…심사 연기 요청은 기각
▲내일 구속심사 앞둔 김호중…"기각 시 무대 오를 것"(방준혁 기자)
▲'음주 뺑소니' 김호중, 내일 영장심사…대표·본부장도(최진경 기자)
▲[뉴스현장] "심사 미뤄달라" 김호중 측 요청…법원 '기각'
- 출연 : 임주혜 변호사
▲[뉴스포커스] 김호중 구속 영장…'범인도피 방조' 혐의 적시
- 출연 : 손수호 변호사
▲'구속 기로' 선 김호중, 서울 공연 파행 불가피 (서형석 기자)
▲[단독] 블랙박스 메모리카드 행방 수사…소속사 본부장 "삼켰다" (방준혁 기자 05.22)
▲몰래 출석부터 "어쨌든 죄송" 태도까지…논란의 연속(최진경 기자 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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