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공간 더 넓어진다...현대차·기아, 새로운 기술 공개 [지금이뉴스] /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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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와 기아가 차를 움직이는 데 필요한 부품을 휠 안에 통합하는 새로운 구동 시스템을 공개했습니다.
'유니버설 휠 드라이브 시스템'은 기존 전기차 구동에 필요한 감속기와 드라이브 샤프트 등을 모두 휠 안에 넣고 모터를 휠 가까이에 배치한 새로운 구조입니다. 현대차·기아는 이 시스템을 적용하면 기존 부품이 차지하던 공간을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고 차량 승차감과 내구성도 개선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조건에 따라 크기도 다양하게 조절할 수 있어 기존 승용차뿐 아니라 휠체어나 자전거, 로봇 등 다양한 탑승수단에 적용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기자 | 김태민 AI 앵커ㅣY-GO 자막편집 | 박해진 #지금이뉴스 #유니휠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34_202311282007353962 ▶ 제보 하기 : https://mj.ytn.co.kr/mj/mj_write.php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YTN 무단 전재, 재배포금지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