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우크라이나 등에 총 130조원에 이르는 규모의 지원을 하는 방안이 하원을 통과하면서 각국 반응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이스라엘과 우크라이나는 환영한 반면 러시아와 팔레스타인은 각각 '더 많은 사상자가 나올 것'이라며 강력 반발했습니다. 관련 소식 '뉴스쏙'에서 살펴봅니다.

▲미국 하원, 우크라·이스라엘·대만에 130조원 지원안 극적 처리(임미나 특파원)
▲우크라, 미 지원안 통과에 "전쟁 끝낼 것"…러시아 "더 많은 죽음 초래"(한미희 기자)
▲이스라엘, 미 안보 예산안 통과에 환영…팔레스타인은 반발
▲[뉴스초점] 이스라엘-이란 맞불 일단 '소강'…불씨는 여전
- 출연 : 고려대 중동·이슬람센터 연구실장
▲이란 "공격도 아냐, 아이 장난감"…중동긴장 소강 국면(4.20 / 이준삼 기자)
▲미국, 이란-이스라엘 충돌에 '거리두기'…"무관하다·노코멘트"(4.20 / 이치동 기자)
▲미-이스라엘 국방장관 통화…"중동 안정에 노력"(4.20)
▲젤렌스키 "패트리엇 7대 필요"…나토 "곧 발표"(4.20)
▲러 외무장관 "우크라와 협상해도 휴전은 안해"(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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