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히테나워식으로 투핸드소드 쓰기 (feat신유도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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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늬우스를 시작하겠읍니다
00:31 도법과 검법의 차이 00:58 신유도법으로 투핸드소드를 쓰면 생기는 문제 01:47 리히테나워 예술로 투핸드소드 쓰기 02:30 투핸드소드에 안맞는 리히테나워 베기 02:55 리히테나워 예술과 투핸드소드 정리 03:55 옳게 된 리히테나워식 투핸드소드 대타 04:39 뭐라구요? 나의 신유도법이 약하단 겁니까? 투핸드소드는 세계적으로도 흔치 않은 아주 길고 무거운 양날검입니다. 르네상스 시대 유럽에서는 이베리아 반도의 몬탄테, 이탈리아 볼로냐의 스파도네 등 몇몇 투핸드소드를 사용하는 검술이 혼자서 정해진 동작을 연무하는, 《투로》 형태로 남아있었습니다. 한편 독일의 용병인 란츠크네히트에는 투핸드소드를 쓰며 2배의 급료를 받아 도플솔트너 라고 불리는 정예병이 있었는데, 이들은 리히테나워 계열의 검술 길드인 마르크스 형제단으로부터 《장검의 달인》 칭호를 받아야 도플솔트너가 될 수 있었습니다. 이것은 리히테나워 예술에서 초기에는 없었으나 후기에는 투핸드소드를 사용했음을 암시합니다. 그러나 문헌에 리히테나워 계열의 투핸드소드 사용법은 남아있지 않습니다. 이 영상은 리히테나워의 예술로써 가장 핵심적인 움직임이자 지금까지 어떤 HEMA그룹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생각조차 하지 못했던 4가지 빈틈/4가지 행엔/8가지 뷘든에 대한 고찰을 통해 투핸드소드의 리히테나워적인 운용을 확립하고 전달하였습니다. 또한 예전에 신유도법을 통해 투핸드소드를 운용했을 때 나타난 문제점을 종합하여 왜 검은 검법으로, 도는 도법으로 운용해야 하는가에 대해 정리했습니다. https://cafe.naver.com/gsmann/ https://open.kakao.com/o/gV65UpK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