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우크라이나에 추가로 지원할 약 8조원 규모의 무기와 장비 계약을 자국 방산업체와 체결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외신이 보도했습니다. 군사 지원 패키지에는 패트리엇 방공미사일과 전투기 탑재용 미사일 등이 포함된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한편 벨라루스 루카셴코 대통령은 "러시아는 벨라루스에 특정 규모의 무기를 배치하기로 했다"며 "수십 개의 최신 핵무기가 배치됐다"고 말했습니다. 러시아가 핵무기를 외국에 배치한 것은 소련시대 이후 처음인데요. '뉴스쏙'에서 자세히 알아봅니다.

▲벨라루스 대통령 "러 전술핵무기 국내 배치"
▲푸틴 "다음 달 중국 방문하겠다"
▲나토수장, 북중러·이란 밀착 공개 저격…또 중국 가는 푸틴 (이치동 기자)
▲북한 미사일에 '화들짝'…미국 "신형 에이태큼스 우크라에 제공" (이치동 기자 4.25)
▲미국, 우크라에 러 점령지 후방타격 가능한 미사일 공급 (4.25)
▲'병력 부족' 우크라, 징집연령대 남성에 영사업무 중단…귀국 압박 (4.25)
▲바이든 "우크라에 무기 신속 공급"…러 "변화 없을 것" (윤석이 기자 4.23)
▲바이든, 우크라 등 안보지원법 서명…"즉각 지원" (4.25)
▲미, 우크라 무기지원 착수…" 진짜 수혜자는 미국 (정호윤 워싱턴 특파원 4.24)
▲러, 동부 요충지로 진격…'5월 대공세' 시작됐나 (이준삼 기자 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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