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성폭력 피해' 이예람 중사 순직 인정 /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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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이 성폭력 피해 뒤 숨진 고 이예람 중사의 순직을 인정했습니다.
공군 보통전공사상심사위원회는 지난 9일 이 중사의 사망을 순직으로 결정했습니다. 2021년 5월 극단적 선택으로 숨진 이후 약 1년 8개월 만으로, 이 중사가 국가유공자 등으로 인정될지는 추후 국가보훈처 심사를 통해 결정됩니다. 이 중사는 공군 제20전투비행단에서 근무하던 2021년 3월 선임으로부터 당한 성추행을 신고했고 이후 15특수임무비행단으로 전출을 갔습니다. 하지만 해당 중사와 다른 상관들로부터 회유와 압박에 시달리다가 사건 발생 두 달여 만에 숨졌습니다. YTN 한연희 (hyhee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302112213424558 ▶ 제보 하기 : https://mj.ytn.co.kr/mj/mj_write.php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YTN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