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과학커뮤니케이터, 과학쿠키입니다.

여러분이 생각하는 과학은 무엇인가요?
학교에서 배우는 수많은 과목 중 하나인가요?
아니면, 지겹도록 하기 싫은 그 무언가인가요?
그것도 아니면, 내 삶에 있어서 다시는 필요 없을 것 같은, 그런 것인가요?

저에게 있어서 과학은
누군가의 치열하고도 깊은 고뇌의 순간이고,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로 커다란 발견의 행복이며,
세상을 바라보는 또 다른 하나의 틀입니다.

저는 여러분께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우리가 지금까지 알고 배워왔던 과학의 이면에는
끝없는 고민과 노력이 있으며,
그 속에는 언제나 감동적이고 놀라운 발견의 연속이 있었다는 사실을 말이에요.


그리고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이러한 과정 속에서 이룩된 이 멋지고도 찬란한 인류의 유산이
여러분의 가슴 속에 매력적으로 다가갈 수 있도록 말이에요.
이 드넓은 우주 속에서 지극히 작은 원자들의 결합으로 만들어진 인간이라는 존재가 자신들의 존재 뿐만 아니라 전 우주의 섭리를 알기 위해 과거에도, 지금도, 그리고 앞으로도 끊임없이 몸부림칠 것이라는 사실을 말이에요.


그 몸부림에 관한 가슴 뛰는 이야기를 전달하는
‘과학’이라는 틀을 이용해 세상과 소통하는 사람,
저는 과학커뮤니케이터, 과학쿠키입니다.


#저는 #과학커뮤니케이터 #과학쿠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