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이 우크라이나에 직접 군대를 파병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지자 러시아는 "파병 시 러시아와 나토의 직접 충돌이 불가피해질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파문이 커지자 '나토 최전선' 폴란드와 체코는 공동 기자회견에서 무기 지원은 하겠지만, 파병 계획은 없다는 점을 분명히 했습니다.

미국 역시 파병에 부정적인 견해인 가운데 EU 집행위원회와 나토는 우크라이나에 병력을 보낼 계획이 없다며 서둘러 진화에 나섰습니다.

나토 주요국이 앞다퉈 손사래를 치는 상황에서도 마크롱 대통령은 여전히 파병 가능성을 띄우며 반응을 살피고 있습니다.

=====
01. EU '우크라 파병 논의'에 러 '발끈'…나토 "파병 계획 없다" (황보연 기자)
02. 나토 일부국, 우크라에 '병력 투입' 첫 시사…포탄 해외 구매에도 박차 (강성웅 YTN 해설위원실장) - 중 발췌
03. 러 모스크바·레닌그라드 군관구 부활...나토 확장에 대응
04. 젤렌스키 "유럽이 약속한 포탄 30%밖에 못받아"…미 지원 호소
05. 러 "서방, 우크라 파병 시 러-나토 충돌 불가피" 경고
06. 美 "韓, 우크라에 더 지원하길…155mm 포탄 가장 필요"
07. 러, 동부 전투력 증강…美 한반도 군사활동 대응 위해
08. 나토 일부국, 우크라에 '병력 투입' 첫 시사…포탄 해외 구매에도 박차 (강성웅 YTN 해설위원실장) - 중 발췌
09. '200년 중립' 스웨덴, 나토 가입 확정...나토, 발트해 포위 (이상순 기자)
10. 나토 일부국, 우크라에 '병력 투입' 첫 시사…포탄 해외 구매에도 박차 (강성웅 YTN 해설위원실장) - 중 발췌
11. EU '우크라 파병 논의'에 러 '발끈'…나토 "파병 계획 없다" (황보연 기자)
12. 러 모스크바·레닌그라드 군관구 부활...나토 확장에 대응
13. 세계지도에 새로운 선을 그리려는 세력…나토, 수십 년 만에 최대 병력으로 맞서 [한방이슈] (이형근 에디터)
14. [뉴스라이브] 푸틴, 러시아 대통령 후보 공식 등록...장기 집권 가능성은? (강윤희 국민대 유라시아학과 교수) - 중 발췌
15. 서방정상들 키이우서 뭉쳐…러 "적군 10㎞이상 후퇴" (이종수 기자)
16. 스웨덴, 나토 32번째 회원국 가입...헝가리, 비준안 가결
17. 러 모스크바·레닌그라드 군관구 부활...나토 확장에 대응

#프랑스 #마크롱 #나토 #파병 #스웨덴 #전면전 #발트해 #러시아 #푸틴 #우크라이나 #젤렌스키 #영국 #독일 #네덜란드 #미국 #전쟁 #국제 #YTN실시간

이형근(yihan3054@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