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 수원지검 도착…곧바로 조사/"이재명 모른다"/인천공항부터 수원지검 도착까지/[리얼라이브] 2023년 1월 17일(화)/KB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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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김성태 쌍방울 전 회장에 대한 검찰 조사가 시작됐습니다. 김 전 회장이 태국에서 체포된 지 일주일만입니다.
김 전 회장은 이날 오전 10시 45분쯤 검찰 호송차를 타고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수원지검 건물 지하 주차장으로 들어갔습니다. 김 전 회장은 이날 새벽 태국 방콕 공항에서 국적기에 탑승한 직후 검찰 수사관에 의해 체포됐습니다. 김 전 회장이 탑승한 비행기는 현지 시각으로 오전 1시 25분쯤 이륙해 이날 오전 8시 24분즘 인천공항에 도착했습니다. 검찰로 압송된 김 전 회장은 수원지검 형사6부(김영남 부장검사)가 있는 15층 조사실에서 피의자신문을 받습니다. 김 전 회장은 입국 뒤 취재진에게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변호사비 대납 의혹 관련해서는 "(이 대표를) 모른다. 변호사비가 이 대표에 흘러간 게 없다"고 부인했습니다. 그러면서 "검찰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며 "검찰에서 다 밝혀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자세한 내용, KBS 리얼라이브가 전해드립니다. #김성태 #쌍방울 #이재명 #수원지검 #검찰 ▣ KBS뉴스 유튜브 구독하기 : https://goo.gl/qCWZjZ ▣ KBS뉴스 유튜브 커뮤니티 : https://goo.gl/6yko39 ▣ KBS 뉴스 ◇ PC : http://news.kbs.co.kr ◇ 모바일 : http://mn.kbs.co.kr ▣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kbsnews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kbsnews ▣ 트위터: https://twitter.com/kbsnews ▣ 틱톡 : https://tiktok.com/@kbsnewsofficia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