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전공의에 대한 면허정지 처분을 늦추고 대화에 나서겠다는 방침을 밝혔습니다. 하지만 오늘부터 사직서를 내기 시작한 교수들은 증원 계획을 철회해야 대화에 나설 수 있다고 맞서는 상황입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오늘 의료계 관계자들을 만나 증원을 포함한 의료개혁 현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뉴스쏙에서 자세히 알아봅니다.

▲ 의대 교수 사직 결국 현실로…"증원 철회해야" (홍서현 기자)
▲ 대화 촉구한 정부…의대 증원 철회 요구엔 난색 (홍정원 기자)
▲ 한 총리, 오늘 의료계와 회동…의료개혁 현안 논의
▲ 환자단체 "의정 갈등 장기화 유감…하찮은 목숨 아냐"
▲ '의정 중재' 엇갈린 평가…"새 시작점" vs "총선용 기획" (신현정 기자)
▲ 의협 간부 "정부 이중적 태도"…의사 집단행동 수사 속도 (나경렬 기자)
▲ 교수 진료 축소에 처방전 걱정…"약 구해요" 글도 (김유아 기자)
▲ '증원 철회' 여전한 의대생…"휴학 반려시 행정소송" (안채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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