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리인류 (Food Odyss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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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5 1부 : 빵과 서커스
발효 빵의 시작과 문명의 탄생의 비밀, 그리고 빵이 고대에서 현재까지 통치의 도구이자 정치의 수단이 될 수 있었던 이유를 살펴본다. 빵은 어떻게 인류를 성장시켰는가? 발효빵이 인류에게 얼마나 위대한 발명이었는가를 시작으로 빵 기술의 발전이 가져 온 문명의 번영과 함께 빵으로 촉발 된 오랜 투쟁의 역사를 들여다본다. 당신에게 빵은 무엇인가. 허기진 배를 채워주는 한 끼의 식사. 문화와 인종을 초월한 전 세계인의 주식 누군가에겐 권력이었고 찬란한 문명이었으며구원이기도 했던 빵 이것은 요리하는 인류, 바로의 우리의 이야기이다.

■ 47:37 2편 : 낙원의 향기, 스파이스
카레의 베이스가 되는 각 향신료들의 음식문화에 관한 이야기. 향신료를 차지하기 위한 유럽 열강의 대결과 제국주의적 침탈, 향신료 잔혹사. 요리는 때로, 마법과 같다. 같은 재료라도 요리사의 손길에 따라 수백, 수천가지의 맛을 만들어 낸다. 프랑스 요리사 조나단은 음식의 맛을 살리는 마법의 가루가 있다한다. 향기 나는 식물, 스파이스다.

■ 1:34:34 3부 : 생명의 선물, 고기
사냥의 시대에서 가축의 시대로, 고기와 유제품이 인류의 식문화를 어떻게 변화시켰는지에 대한 이야기. 최근 덴마크에 새로운 주장을 펼치는 젊은 요리사가 나타났다. 에너지를 얻기 위해서 고기와 채소만 먹어도 된다는 것이다. 고기와 채소만 먹어라! 그것은 과연 무슨 의미일까? 과연 ‘구석기 시대’ 방식으로 요리한다는 것은 어떤 것일까?

#빵 #향신료 #고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