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식으로 닭발을 시켰더니 처제가 신났습니다 (한국여행 9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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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감천문화마을은 이안이가 늦잠을 자서
제가 집에서 밥먹이고 돌보느라 같이 못갔습니다 그래도 자매끼리 둘러보고 시간 보냈으니까 나름 특별한 추억이 된 것 같습니다 2. 마누가 스님들 계시는 곳을 본 적이 없어서 해동용궁사에 데려갔습니다 (사실상 브라질엔 거의 없음) 범어사랑 고민을 많이했는데 식구들이 부산역 와서 해동용궁사 그림을 보고 언급한 게 기억이 나서 거기에 갔는데 생각보다 좋았습니다 3. 저는 몰랐는데 브라질도 닭발을 먹는다네요 정확히 말하면 다리랑 발 붙은 채로 먹는 거 같은데 저는 식구들이 먹는걸 본적이 없습니다 브라질에서도 엄청 특별한 음식인가 아무튼 마누가 되게 맛있게 먹어서 신기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