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엄청 춥습니다. 경기와 강원, 충북에는 한파 경보가, 서울과 경북 등에는 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주말인 내일은 서울 영하 12도, 철원 영하 19도 등 기온이 더 떨어지는데요. 제주에서는 폭설과 강풍으로 사흘 만에 또 항공기와 여객선 결항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관련 내용 [이슈한판]에서 살펴보겠습니다.

[반복재생]
▲중부·경북 한파특보…내일 서울 -12도 강추위 (김동혁 기자)
▲'칼바람'에 발묶인 제주공항…60여편 줄줄이 결항
▲종일 영하권 강추위…호남·제주 많은 '눈' (강지수 기상캐스터)
▲한파 속 '난방비 폭탄'…취약계층 '직격' 26일 (한채희 기자)
▲서울시·자치구, 취약계층 난방비 지원 740억 투입
▲영국 '난방빈곤' 700만 가구…전국 난방 쉼터 4천여곳 (한미희 기자)
▲주말 강추위 속 곳곳 눈…한파특보 확대·강화 (김하윤 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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