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한파 일시 주춤…밤부터 중부 눈 (2020.12.17/뉴스외전/MBC) |
|
오늘은 어제보다 추위를 견딜 만한 날씨입니다.
햇살 덕에 기온이 올라서 현재 서울은 영하 2.2도로 춥기는 해도 그래도 어제 같은 시각보다 4도가량 높고요. 남부 지방은 광주와 대구 등지가 영상권으로 올라섰습니다. 오늘 낮까지는 하늘도 대체로 맑겠지만 밤부터는 눈구름이 지나겠습니다. ## 광고 ##경기 남부와 영서 남부, 충북 북부 지방에 2에서 7cm가량의 많은 눈이 내리겠고요. 서울 등 중부 지방으로도 1에서 3cm의 눈이 오겠습니다. 특히 새벽 시간대에 눈이 내리면서 내린 눈이 그대로 쌓여 내일 출근길에는 불편이 우려됩니다. 내일 오후부터는 하늘이 차츰 맑아지겠지만 바람이 점차 강하게 불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크게 올라서 서울이 영하 2도, 대구는 영하 3도에서 시작하겠고요. 한낮 기온은 서울이 0도, 대전은 4도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주말 아침에는 서울이 영하 11도까지 뚝 떨어지겠고 그래도 이번 추위는 오래 가지는 않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https://imnews.imbc.com/replay/2020/nw1400/article/6030230_32503.html #한파, #눈, #날씨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