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준엽의 부인배우 서희원(徐熙媛)은
중국의 유명 레스토랑 치아오장난(俏江南)을 창립한 여 회장
장란(张兰)의 외아들인 왕샤오페이(汪小菲)와 만난 지 49일만에 결혼,
10년간의 결혼생활을 이어가다 두 사람은 이혼을 발표하게 됩니다.

대만 매체들은 서희원의 전 남편 왕샤오페이가
이혼 합의 당시 생활비를 지급하기로 했으나
구준엽과 재혼한 작년 3월부터 생활비 지급을 하고 있지 않아
전 남편인 왕샤오페이를 상대로 강제 집행을 신청,
법원은 왕샤오페이의 대만 자산 일부를 압류한다는
판결을 내렸다는 소식들을 전하기 시작합니다.

그렇지 않아도 구준엽과 자신의 전 부인이 달달한 생활을 하는 것이
보기 불편했던 왕샤오페이는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768만 팬을 거느리고 있는 자신의 웨이보(微博)를 통해
무차별적인 폭로를 이어 나가며 진흙탕 싸움을 시작하게 됩니다.

하지만 서희원은 성명서를 발표하는 등 차분히 대응하게됩니다.

​그런데 이를 지켜보던 중국 네티즌들은
이번에는 구준엽을 걸고 넘어지기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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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준엽 #서희원 #러브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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