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월드컵 중국반응│한국 8강진출 실패를 비웃던 중국│생방송 중 우루과이 대사에게 참교육 당한 중국축구│돈만 쓰지말고 훈련을 제대로 시켜라│중국어로[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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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파랭킹 9위 포르투갈을 잡아내며 실낱 같은 경우의 수를 극복,
12년만에 16강에 다시 진출하는 역사를 쓴 대한민국 대표팀은 세계 1위 브라질에게 1:4로 패하며 월드컵 여정은 16강에서 모두 마무리되었습니다. 포르투갈과 경기 후 72시간만에 경기를 치르는 우리 선수들은 대부분 6일 쉰 브라질 주전선수들을 따라가는데 어려움을 느꼈으며 개인 기량까지 차이를 보이며 전반에 이미 경기는 브라질로 기울고 말았습니다. 우승 후보 중 하나인 포르투갈을 잡아냈지만 브라질을 상대하기에는 역부족이었습니다. 이날 경기 후 중국언론들은 한국의 1:4대패 소식을 전하며 혹평을 내 놓았습니다. 중국언론들의 이런 냉소적인 스텐스는 충분히 이해가 가는 대목입니다. 2002년 이후 20년 동안 월드컵에 진출하지 못한 상태인데, 이웃에 있는 한국과 일본이 이번 월드컵에서 아시아 돌풍을 일으킨 점이 중국에게는 아픈 대목일 것입니다. 특히 이번 카타르 월드컵 최종예선에서 1승3무6패, B조 6개팀 중 5위라는 성적은 중국 팬들을 더욱 더 참지 못하게 만들며 온라인에서 각종 중국축구를 풍자하는 영상들을 넘쳐나게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며칠 전, 중국은 생방송으로 중국 주재 우루과이 대사를 초대해 중국축구에 대한 조언을 듣기도 했는데 이날 우루과이 대사가 날린 뼈 때리는 직구를 그대로 맞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대한민국 #잘싸웠습니다 #고개숙이지마세요 채널에 가입하여 중국어로 채널의 가족이 되어주세요! https://www.youtube.com/channel/UCxV6HwAqpzkAN1J2s9LolgQ/join 중국어로[路] SNS 계정 페이스북 : https://www.facebook.com/YoutubeCreatorFriends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chinese_way * SNS 팔로우하고 중국어로 채널 소식을 빠르게 받아보세요!! |